예쁘게 찍는 게 아닙니다
매입처가 사진을 보고 판단하는 건 상태, 구성품, 모델 세 가지입니다. 배경이 예쁘거나 필터를 쓰는 건 오히려 방해됩니다.
좋은 사진 vs 나쁜 사진
나쁜 사진
- 어두운 곳에서 촬영 (상태 확인 불가)
- 한 방향에서만 찍음 (뒷면, 하단 안 보임)
- 모델명이 안 보임 (어떤 제품인지 특정 불가)
- 기스가 있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안 찍음
좋은 사진
- 밝은 자연광에서 촬영
- 앞/뒤/옆/하단 모두 포함
- 모델명·시리얼 번호가 보이는 부분 클로즈업
- 기스·사용감이 있는 부분을 솔직히 포함
이것만 찍으면 됩니다
전자기기 (스마트폰, 노트북, 카메라)
- 정면 전체 — 전원 켜진 상태
- 뒷면 전체 — 모델명이 보이게
- 측면/하단 — 포트, 버튼 상태
- 흠집 부분 — 가까이에서
- 구성품 — 박스, 충전기, 케이블 한 컷
가전 (냉장고, 세탁기, 청소기)
- 정면 전체 — 문 닫힌 상태
- 모델명 스티커 — 보통 옆면이나 뒷면
- 사용감 — 문 손잡이, 상판 기스
- 작동 확인 — 전원 켜진 사진 1장
여러 물건 (이사, 정리)
- 공간 전체 — 방 전체가 보이게
- 큰 물건 개별 — 가구·가전 각각
- 브랜드/모델 — 값어치 있는 물건 위주
이렇게 하면 견적이 올라갑니다
| 행동 | 이유 | 효과 |
|------|------|------|
| 구성품을 함께 찍음 | 풀세트면 가격 상승 | +5~20% |
| 모델명을 명확히 보여줌 | 정확한 시세 산정 가능 | 견적 속도 ↑ |
| 기스를 솔직히 보여줌 | 실물 확인 후 감액 방지 | 최종 가격 = 사진 견적 |
| 밝은 곳에서 촬영 | 상태 판단 용이 | 견적 신뢰도 ↑ |
이것만 기억하세요
"매입처가 이 사진만 보고 가격을 정해야 한다면, 충분한 정보가 있나?"
이 질문에 "예"라면 좋은 사진입니다. 예쁠 필요는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