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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입 기준2026. 5. 20.

사진 한 장 차이로 견적이 달라진다 — 잘 찍는 법

같은 물건이어도 사진에 따라 견적이 달라집니다. 예쁘게가 아니라 '판단에 필요한 정보'를 보여주는 촬영법.

바톤

예쁘게 찍는 게 아닙니다

매입처가 사진을 보고 판단하는 건 상태, 구성품, 모델 세 가지입니다. 배경이 예쁘거나 필터를 쓰는 건 오히려 방해됩니다.

좋은 사진 vs 나쁜 사진

나쁜 사진

  • 어두운 곳에서 촬영 (상태 확인 불가)
  • 한 방향에서만 찍음 (뒷면, 하단 안 보임)
  • 모델명이 안 보임 (어떤 제품인지 특정 불가)
  • 기스가 있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안 찍음

좋은 사진

  • 밝은 자연광에서 촬영
  • 앞/뒤/옆/하단 모두 포함
  • 모델명·시리얼 번호가 보이는 부분 클로즈업
  • 기스·사용감이 있는 부분을 솔직히 포함

이것만 찍으면 됩니다

전자기기 (스마트폰, 노트북, 카메라)

  • 정면 전체 — 전원 켜진 상태
  • 뒷면 전체 — 모델명이 보이게
  • 측면/하단 — 포트, 버튼 상태
  • 흠집 부분 — 가까이에서
  • 구성품 — 박스, 충전기, 케이블 한 컷

가전 (냉장고, 세탁기, 청소기)

  • 정면 전체 — 문 닫힌 상태
  • 모델명 스티커 — 보통 옆면이나 뒷면
  • 사용감 — 문 손잡이, 상판 기스
  • 작동 확인 — 전원 켜진 사진 1장

여러 물건 (이사, 정리)

  • 공간 전체 — 방 전체가 보이게
  • 큰 물건 개별 — 가구·가전 각각
  • 브랜드/모델 — 값어치 있는 물건 위주

이렇게 하면 견적이 올라갑니다

| 행동 | 이유 | 효과 |

|------|------|------|

| 구성품을 함께 찍음 | 풀세트면 가격 상승 | +5~20% |

| 모델명을 명확히 보여줌 | 정확한 시세 산정 가능 | 견적 속도 ↑ |

| 기스를 솔직히 보여줌 | 실물 확인 후 감액 방지 | 최종 가격 = 사진 견적 |

| 밝은 곳에서 촬영 | 상태 판단 용이 | 견적 신뢰도 ↑ |

이것만 기억하세요

"매입처가 이 사진만 보고 가격을 정해야 한다면, 충분한 정보가 있나?"

이 질문에 "예"라면 좋은 사진입니다. 예쁠 필요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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