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북은 왜 확인할 게 많을까
맥북은 수리비가 비쌉니다. 키보드 교체 50만원, 디스플레이 교체 80만원, 로직보드 고장 시 100만원 이상. 구매 전 확인을 꼼꼼히 해야 나중에 수리비로 더 쓰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
1. 배터리 사이클 수
Apple 메뉴 → 이 Mac에 관하여 → 시스템 리포트 → 전원 → 사이클 수
- 200회 이하: 양호
- 200~500회: 보통 (1~2년 사용)
- 500~1000회: 교체 고려
- 1000회 이상: 교체 필수 (비용 20~30만원)
팁: M 시리즈 맥북은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500회에도 90% 이상일 수 있습니다. 사이클 수와 함께 최대 용량을 확인하세요.
2. 키보드 상태
- 모든 키를 하나씩 눌러봅니다 (키보드 뷰어 앱 활용)
- 버터플라이 키보드(2016~2019): 이물질 끼임 문제 확인
- 키캡 마모: 자주 쓰는 키(ASDF, Space)가 반들반들한지
주의: 2016~2019 모델의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고장률이 높습니다. 가급적 2020 이후 모델(시저 키보드)을 추천합니다.
3. 디스플레이
- 코팅 벗겨짐: 검은 화면에서 빛 반사로 확인 (흰 얼룩)
- 잔상/번인: 밝은 회색 배경에서 확인
- 데드픽셀: 빨강/초록/파랑/흰/검정 전체화면으로 확인
- 힌지: 한 손으로 열릴 정도면 정상, 덜렁거리면 마모
4. 외부 포트
- USB-C/Thunderbolt: 케이블 꽂아서 인식 확인 (모든 포트)
- MagSafe(2021 이후): 충전 LED 점등 확인
- SD카드 슬롯(있는 모델): 카드 삽입 테스트
5. AppleCare+ 잔여
- 설정 → 일반 → 정보에서 시리얼 확인
- checkcoverage.apple.com에서 보증 상태 조회
- AppleCare+ 남아 있으면 가격 프리미엄 정당
6. 스피커/마이크
- 음악 재생: 좌우 스피커 모두 소리 나는지
- 팝/찢어짐: 볼륨 높여서 확인
- 화상 통화 테스트: 마이크 정상 여부
7. 기타
- 팬 소음: 고부하 시 비정상적 소음
- 트랙패드: Force Touch 반응, 물리 클릭감
- iCloud 잠금: 반드시 로그아웃 확인
세대별 주의점
| 모델 | 핵심 주의 |
|------|----------|
| 2016-2019 Intel | 버터플라이 키보드, 발열 |
| 2020 Intel | 코팅 벗겨짐 이슈 |
| M1 (2020) | 대체로 안정적 |
| M2 (2022) | SSD 속도 이슈(256GB 모델) |
| M3/M4 | 최신, 문제 적음 |
가장 안전한 선택: M1 Pro/Max 이후 모델, AppleCare+ 잔여, 사이클 200 이하.